수신, 여신(대부)이란

수신

(= 신용을 받는다.) 수신업무란 은행은 고객으로 부터 '신용을 받는 일'입니다.

고객이 은행에 믿음을 가지고 돈을 맡기는 일이, 은행의 입장에서는 고객의 신용(돈)을 받는 행위가 되는겁니다.

예로는 고객의 예.적금상품이나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는 업무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여신(대부)

(= 신용을 준다) 수신의 반대말입니다. 고객을 믿고 신용(돈)을 빌려주는 일입니다.

'대부계', '여신계'는 같은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예로는 주택담보대출, 예.적금 담보대출, 기업고객의 대출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수신이든 여신이든 거래원장이 있어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서 거래원장은 '계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